▲ 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러브스토리 ‘재조명’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희본과 남편 윤세영 감독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희본은 지난해 윤세영 감독과 서울 명동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3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 것.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윤세영 감독은 영화 ‘영향 아래 있는 남자’, ‘그림자 살인’ 등의 연출에 참여했다.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은 웹드라마, 독립영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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