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엄마’ 한그루, SNS서 드러낸 2세 계획 “꼭 딸을 낳고 말겠다” (출처: 한그루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

8일 한그루 측에 따르면 한그루가 최근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한그루는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이듬해 11월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그루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짜잔~!!제 사랑스런 조카 유주를 소개합니다!! 완전 귀염둥이 애교쟁이^^ 나도 나중에 꼭 딸을 낳고 말겠어”라고 말해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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