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신천지자원봉사단-마태지파] 벽화그리기·소외이웃 돌보기 “국경·종교 넘어 하나”
[기획│신천지자원봉사단-마태지파] 벽화그리기·소외이웃 돌보기 “국경·종교 넘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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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지파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마태지파 신천지 자원봉사단 역시 다양한 분야를 통해 봉사의 손길을 뻗친 가운데 올해는 ‘벽화그리기’ 봉사가 눈에 띈다.

마태지파에 따르면 이들은 벽화를 통해 낙후된 지역 경제와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올해 5월에서 7월까지 인천 중구의 방파제 주변에 벽화그리기를 통해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뿐 아니라 10월에는 완성된 벽화와 어우러지는 음악회를 열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쓰기도 했다. 이에 지난 7월 인천항만공사는 이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벽화그리기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마태지파 자원봉사단의 벽화그리기는 종교를 초월한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연화사(대한불교 태고종)에서 벽화그리기 봉사를 펼쳐 감사패(보현행원상)를 받기도 했다. 당시 봉사에는 다수의 외국인도 동참해 종교와 국경을 초월한 봉사정신이 훈훈한 감동을 만들어 냈다는 평도 받았다.

또한 마태지파는 이·미용과 네일아트 등 다양한 재능봉사활동을 통해 요양원 봉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 9월에는 효성요양원에서 감사패를, 지난해 12월에는 함춘요양병원과 서창효요양원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지난 추석에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산곡3동 동사무소에 10㎏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마태지파는 지난해 여름부터 1년 넘게 인천시 남구 용정 공원과 힐링 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공원을 관리할 일손과 예산이 부족해 공원은 잡초로 뒤덮였고 이에 마태지파 자원봉사단이 환경조성에 나서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설명이다.

마태지파 관계자는 “재능기부, 보건의료, 문화행사, 환경지킴이 등 다방면으로 종교와 국경을 초월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종교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돼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마태지파 자원봉사단은 이런 꾸준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5회에 걸쳐 감사패 및 봉사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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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2016-12-28 16:03:49
와~ 진짜 대단합니다 고생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