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제5차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이완영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출처: YTN 캡처)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5시간 동안 고영태와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과 공모한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22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제5차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이 의원은 “12월 8일, 12일에 (특히) 12일에 5시간 가량 고영태, 노승일과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제보에 의하면 오간 쪽지가 수십장, 녹취록도 왔다갔다 했다”고 말했다.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위증 교사 의혹과 관련 “기획된 정치공작”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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