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식탁위] 알바니아 ‘타베 코시’
[지구촌 식탁위] 알바니아 ‘타베 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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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식탁위 ‘알바니아 타베 코시’ (제공: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음식문화

발칸 반도에서 그리스와 유고슬라비아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45년에 공화국을 설립했다. 이들은 슬라브인이 아니며 헬레니즘 세계가 밀어낸 헬레니즘 이전의 종족이다. 오랜 역사 동안 다른 민족의 침입과 지배를 받았고 특히 터키의 오랜 지배를 받아 문화적으로 터키 제국의 잔재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리하여 그 문화가 터키와 유사하며 음식 문화 또한 그러하다.

◆음식문화의 특징

알바니아 음식은 터키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다른 발칸반도와 비슷한 점이 많다. 구운 고기인 쉬쉬케밥, 롬스테이크, 쿄프테 등이 주식이다. 지방색 짙은 요리로 유명한 것은 촘렉, rosto me salc kosi, 타베코시 등이 있다.

곡식은 옥수수, 밀, 호밀, 쌀, 등이 생산되며 이들을 이용해 납작한 빵을 만든다. 치즈와 요거트는 주로 양과 염소의 젖으로 만들며 치즈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채식주의자가 많은 편으로 달걀은 생산량이 많지 않아 잘 먹지 않고 주요 단백질원으로 치즈를 먹는다.

과일과 채소는 풍부해 여러 가지가 생산이 되며, 견과류 또한 생산량이 많고 음식의 조미료로 만들어서 첨가하곤 한다. 조미료는 마늘, 양파, 파슬리, 레몬주스, 정향, 욱계 등을 사용하는데 비교적 진하게 사용한다. 수도 티라나에서는 저녁 식사에 점점 더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지만 알바니아는 여전히 점심을 정찬으로 삼는다. 사람들은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으며 커피는 kafe turke 또는 kafeekspres라고 하여 매우 진하게 마신다.

적포도주보다는 백포도주가 품질이 더 뛰어난 편이며, 지역 고유의 술로는 아키, 콘작, 우조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과실주들도 있다. 그리고 알바니아인들은 알코올과 커피, 고기, 담배를 무척 즐긴다. 무엇보다도 알바니아의 수돗물은 고산지대에서 직송한 것이어서 맛이 좋고 대단히 위생적인 것으로 소문나 있다.

타베 코시 재료

양고기1~1/2pound, 버터4TS, 쌀2TS,소금, 후추요구르트(소스: 밀가루1TS,버터4TS, 요구르트2pound, 계란5개,소금, 후추)

만드는 법

① 4개의 조각으로 고기를 자르고,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② 고기를 버터와 육즙과 함께 오븐에 넣어 굽는다.

③ 고기가 반쯤 익으면 쌀을 넣는다.

④ 요구르트 소스를 준비하는 동안에 베이킹 팬을 오븐에서 꺼내서 놓는다.

⑤밀가루를 버터에 살짝 볶는다.

⑥골고루 섞일 때까지 요구르트를 소금과 후추 계란과 함께 섞는다. 마지막에 볶은 밀가루에 넣고 저어준다.

⑦베이킹 팬에 소스 혼합된 것을 넣고, 고기와 함께 저어준다.

⑧오븐에 넣고 190℃에서 45분간 굽는다. 뜨거운 상태로 낸다.

 

글·사진=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현)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현) 사단법인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회장
현) 양향자 푸드 & 코디아카데미 원장
현) 파티 설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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