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ㆍ경기ㆍ인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정부 규탄 궐기대회를 열고, 국토해양부에 자동차보험정비요금을 공표할 것을 촉구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유영선 기자] 서울ㆍ경기ㆍ인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2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토해양부 대상으로 자동차정비요금 공표를 촉구하는 대정부 규탄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중소기업을 죽이고 대기업만 살리는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대기업 손해보험사만 혜택을 주는 자동차보험 의무가입제도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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