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환경운동연합과 루이 시호요스 감독, 찰스 햄블턴 프로듀서가 일본포경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예슬 기자] 18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카데미상 수상작 영화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의 루이 시호요스 감독과 찰스 햄블턴 프로듀서가 일본포경을 반대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함께 했다. 이들은 일본에서 매년 2만여 마리의 돌고래를 학살하고 심지어 남극에서 700여 마리의 대형고래를 죽이고 있는 일본의 행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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