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6일 오후 교내 순헌관 광장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한 외국인 학생이 김치를 맛보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총 250포기 분량이며 용산구 관내 불우이웃과 교내외 구성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어려운 주민과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시행했다”고 말했다.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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