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선 GS건설 신임 부사장 (제공: GS건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GS건설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GS건설의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하여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책임경영과 세대교체 차원에서의 과감한 인재발탁을 병행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재들의 승진과 신규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정 인사 실천의 연장선상에서 실시했다.

김형선 플랜트부문 대표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59년 광주 태생으로 전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GS건설에 입사했다. 직전까지 GS건설 Rabigh Ⅱ PJT PD 전무를 역임했다.

전무 승진자 6명은 조재호 건축부문 주택영업담당, 허태열 홍보·업무실장, 서광열 플랜트부문 Clean Fuels PJT/PD, 이광일 플랜트부문 RabighII PJT(CP-3/4)·공사총괄, 김진태 플랜트부문 NSRP PJT/PD, 임기문 전력부문대표 등이다. 

- 다음은 GS건설 임원인사 명단

◇부사장 승진
▲김형선 플랜트부문대표 

◇전무 승진
▲조재호 건축부문 주택영업담당 ▲허태열 홍보·업무실장(兼 홍보담당) ▲서광열 플랜트부문 Clean Fuels PJT/PD ▲이광일 플랜트부문 RabighII PJT(CP-3/4)/공사총괄(兼 RabighII PJTUO1/공사총괄) ▲김진태 플랜트부문 NSRP PJT/PD ▲임기문 전력부문대표

◇상무 신규 선임
▲한승헌 법무실 국내법무담당 ▲신현구 전력부문 전력기획담당 ▲김선우 플랜트부문 플랜트공사담당 ▲윤준교 플랜트부문 RRE-2 PJT/PD(兼 RRE-7 PJT/PD) ▲정철규 플랜트부문 플랜트계약관리담당 ▲이원장 플랜트부문 플랜트CM3팀장 ▲박용철 조달본부 토건해외공무담당 ▲조승열 인재개발실장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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