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욱 “엘사 닮은 예비신부와 결혼… 이란성 쌍둥이 임신” (출처: MBC ‘라디오스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김현욱이 예비 신부가 엘사를 닮았다고 말했다.

김현욱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욱은 “12월 2일에 결혼한다”며 “임신은 12주다.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욱은 “자연적으로 이란성 쌍둥이는 쉽지 않다고 축하를 받았다”며 “외가 쪽에 외할머니 두 분이 이란성 쌍둥이시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 신부가 엘사를 닮았다. 실제로 눈이 거의 보통 사람의 2배 크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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