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20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 수사 중간결과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최순실(60)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 등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처음에는 최순실 모른다고 그렇게 잡아떼더니… 나쁜 X들”이라며 분노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지수 기자
soo@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檢 “대통령, 최순실·안종범·정호성과 공범… 기소는 못해”
- 검찰, 최순실 중간 수사결과 오전 11시 발표… 朴 대통령 연관성 내용 주목
- [영상뉴스] 또다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박사모 등 보수단체 ‘맞불집회’
- [4차 촛불집회] 중고생들도 참여…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
- [4차 촛불집회] “이게 나라냐” 전국서 청와대에 보낸 ‘분노’
- [4차 촛불집회] 비눗방울·사물놀이패도 함께… 네 번째도 평화집회였다
- [4차 촛불집회] 시민들 “범죄자는 대통령직 안돼” 한목소리
- ‘지켜보고 있다’
- 檢, 朴대통령 피의자로 정식 입건 “최순실·안종범·정호성과 공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