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화, 이상형으로 마동석 지목 “상남자 같은데 성격은…”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마동석과 탤런트 예정화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예정화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예정화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를 볼 때 키는 상관 안 하지만 마른 남자보다 통통한 남자가 좋다. 동생이 모델같이 마른 편이라 듬직한 남자에 끌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혼자 짝사랑 중”이라며 “상대방은 내가 좋아하는지 전혀 모른다. 누군지 밝힐 수는 없다. 티도 못 내고 혼자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한 매체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마동석과 예정화가 운동 등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친해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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