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반도평화회의를 비롯한 112개 단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일 군사정보 보호 협정 체결 반대 시민사회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가운데 한 참석자가 ‘박근혜 정부는 외치에서도 손 떼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이날 이들은 국민적 분노만 초래하는 한·일 군사협정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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