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용우 아들, 결혼 소식에… 길용우 여동생 연예인급 외모 ‘관심집중’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길용우가 현대차 그룹 정성이 고문과 사돈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용우의 아들과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가 결혼을 한다고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길용우 가족의 우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계인은 과거 한 방송에서 “길용우의 여동생이 정말 미인이었다”며 “그땐 2, 3일이 걸리더라도 목숨을 걸고 물고기를 잡을 때까지 낚시터에 있었고 물고기만 잡혔다 하면 길용우의 집으로 달려가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계인은 “그렇게 고생을 해놓고도 막상 길용우의 집에 가서는 여동생에게 말도 제대로 붙이지 못하고 인사만 한 채 돌아오곤 했다”며 짝사랑하며 가슴앓이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길용우는 “내가 집안 식구들 중 가장 못난 편에 속한다”며 “여동생도 길거리 캐스팅이 돼 광고를 찍었을 정도로 미인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