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임신 초기부터 건강 안 좋아” (출처: 엄태웅 아내 윤혜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이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7일 “윤혜진이 유산한 것이 맞다. 임신 초기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윤혜진이 임신 초기에 접어들었다고 지난 8월 26일 밝힌 바 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딸 지온이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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