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진 “다이어트? 100개 정도 해 본 것 같다” (출처: SBS ‘좋은 아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유진이 과거 다이어트 고충을 밝혔다.

이유진은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다이어트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이유진은 “여자는 죽을 때까지 다이어트인 것 같다”며 “요즘 부쩍 못 먹었던 게 갑자기 신호가 와서 비상”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유진은 “원푸드, 디톡스 다이어트 다 해봤다”며 “2만여 가지는 못해도 100여 가지는 한 것 같다. 한방 쪽으로도 했다. 그런데 굶는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방송 때문에 안 먹고를 반복했다. 그래서 지금 몸이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진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유진은 “쉬는 동안 무얼 했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푹 쉬었다. 1년 동안 잘 쉬었다”면서도 “사실 1년 동안 정말 많이 아팠다. 목 디스크와 허리디스크가 같이 와서 엄청 고생했다. 아픈 이후 살이 많이 빠졌다. 덕분에 이것은 정말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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