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재, 신철 결혼식 현장 공개… 하객 채리나부터 신정환까지 (출처: 이휘재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음반 및 공연 제작자 신철의 결혼식에 초대된 하객이 눈길을 끈다.

신철은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교통방송 라디오 작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연기자 김성환이, 사회는 개그맨 이휘재가 담당했다. 축가는 김창렬 이재훈 조성모 등이 함께 불렀다. DJ DOC의 이하늘은 결혼식 디제잉을 맡았다.

이휘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신철 형 결혼식. 오랜만에 90년대 아재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휘재와 배기성, 신정환, 이하늘, 이재훈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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