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박광국)은 22일 세종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등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서울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박광국)은 22일 세종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등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여대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협약에 따라 환경정책연구와 환경영향평가 등의 분야에서 ▲학술연구인력 교환 ▲학술자료 및 출판물 등 지식정보 교환 ▲현장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인력 교류 ▲기타 전문교육 및 학술교류 등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서울여대는 국가 환경싱크탱크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환경 분야 연구 및 교육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0년 에코캠퍼스추진사업단을 신설하고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강의를 도입하는 등 환경문제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환경부·환경공단 주관 ‘저탄소 그린캠퍼스’에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박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노용환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장 등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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