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지 추천… 폭염 속 新문화 ‘에듀테이먼트 피서’
여름 피서지 추천… 폭염 속 新문화 ‘에듀테이먼트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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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올해는 찜통더위를 피해 가족 모두가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피서지’에서 심신을 힐링하는 것은 어떨까. 덥다고 방콕만 하는 게 아닌 유익한 신(新)문화 나들이를 위한 여름 피서지를 추천한다. 가족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피서지’와 근처 ‘맛집’을 세트로 살펴보자.

◆그레뱅 뮤지엄 및 추천 맛집

 

마릴린 먼로, 존 레논, 싸이, 지드래곤…. 서울 중구에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은 20세기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유명인사를 비롯해 한류스타, 동서양을 막론한 역사적인 인물 등 총 80여구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또 최첨단 기술로 구현된 8개 인터랙티브 미디어 존도 준비돼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프랑스 특별관 ‘울랄라파리(Oh! la la Paris)’와 장난감 브랜드 ‘플레이모빌’ 콜라보레이션 전시회인 ‘플레이모빌 월드스타전(展)’도 진행된다.

관람 후 1층 입구에 위치한 까페 그래뱅에서는 식사는 물론 디저트까지 제공하는 프렌치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동서양의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쉐프가 제공하는 따뜻한 프렌치 식사를 맛보며 한여름의 피서를 즐겨 보자.

◆한국만화박물관 및 추천 맛집

 

시원한 실내에서 ‘만화 바캉스’를 원하는 가족이라면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을 추천한다. 만화 역사와 유산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인 ‘만화모험단’을 상시 운영해 어린이들이 상설전시관 곳곳에서 관련 문제를 풀고 추첨을 통해 보물을 획득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웹툰 미생,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의 데뷔작부터 최근작까지 원고와 사진자료, 작가의 동영상 인터뷰를 전시하고 있어 30∼40대 부모들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체험을 즐긴 후 출출해졌다면 박물관 근처의 ‘맛있는 놀이터’를 추천한다. 풀코스 메뉴로 다양한 음식을 한 상으로 맛볼 수 있는 신개념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키즈 세트부터 2~3인이 즐길 수 있는 대게 버터구이 세트 및 훈제연어 구이 세트 등 특별한 메뉴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평일 오후 4시 30분 이전 주문 시 20% 할인된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및 추천 맛집

 

평소 호기심 많은 가족이라면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 Jeju Aerospace Museum)에서 항공기 및 우주 탐험을 계획해 보자. JAM은 체험박물관으로서, 무한 상상실 운영,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창의공작소와 중학교 이상의 학생들이 이용했던 비행 시뮬레이션에, 어린이용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을 추가 설치해 전 연령대가 쉽게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박물관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야외 어린이풀장’과 ‘LED 우주정원’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저녁 9시까지 연장운영, 오후 5시 이후에 관람권 구매 시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방문 전에는 바로 근처의 ‘제주 운정이네 식당’에서 아침 또는 점심을 즐길 수 있다. 제주 통갈치구이 원조로 제주도 스타일의 다양한 토속 음식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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