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철, 과거 최윤희와의 열애설 해명… ‘관심집중’ (출처: KBS 1TV ‘아침마당’)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포츠 기자 최동철이 과거 수영선수 최윤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최동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동철은 “45년간 스포츠 기자로 생활했다. 이번 리우 올림픽이 24번째 취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거 최윤희와 열애설에 대해 “1986년에 ‘스포츠 쇼’라는 프로그램 앵커를 맡았었다”며 “당시 최윤희는 대학생이었고 리포터였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 한 스포츠 기자가 스캔들에 대해 묻더라”며 “최윤희는 항상 어머니와 동행했다. 연애를 하고 싶어도 못 하지 않겠느냐”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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