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CNN이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 포켓몬GO 열풍을 보도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이 포켓몬스터의 오박사 캐릭터 옷을 입고 아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CNN페이스북 라이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전 세계적으로 닌텐도가 출시한 스마트폰용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명 방송사인 CNN에서 속초의 포켓몬 GO 인기를 보도했다.

22일 CNN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속초의 포켓몬GO 열풍을 보도했다.

▲ 22일 CNN 기자가 강원도 속초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 포켓몬GO 열풍을 보도하고 있다. (출처: CNN페이스북 라이브)

CNN에 따르면 한국에서 포켓몬GO가 가능한 몇 안되는 지역 중 하나인 속초에는 여전히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많다.

또한 보도 중 이병선 속초시장이 포켓몬스터의 오박사 캐릭터 옷을 입고 아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13일 영국 일간지인 가디언에서도 “포켓몬GO를 즐기기 위해 외딴 도시로 모여들고 있는 한국인들”이라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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