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울산시 공식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울산의 유명 관광지인 ‘간절곶’에서도 ‘포켓몬GO’ 서비스가 시작됐다.

울산시청은 22일 공식 페이스북 ‘울산누리’를 통해 “7월 22일 일본에 포켓몬 go 서비스 출시. 포켓몬 go가 울산에도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서생지역, 간절곶 주차장 일대에도 포켓몬GO 사냥이 가능하다”며 “화면 캡처 장면은 서생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촬영한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울산에서 실행된 포켓몬GO 화면을 캡처한 것.

울산 간절곶 일대에서 ‘포켓몬GO’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접한 게이머 수백 명이 이미 울산을 방문해 ‘포켓몬GO’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 닌텐도의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인 ‘포켓몬 고(GO)’는 울산에 앞서 속초에 상륙해 게임 유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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