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구본승, 과거 롤모델 유희열로 꼽은 이유 알고 보니 (출처: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구본승이 ‘불타는 청춘’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롤모델 언급이 다시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는 슈가맨으로 구본승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처음에 가수로 계약을 했었다”며 “원래는 영화음악을 하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지금 옆에 계시지만 유희열 같은 분이 예전에 롤모델이였다”며 “노래를 안 하고 음악만 만드시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 구본승이 최연소 멤버로 합류하며 훈훈한 막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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