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 있는 아내, 남편과 공짜 세계 여행 (출처: 팝뉴스)

아일랜드의 인디펜던트 17일 자 기사에 소개된 호화 세계 여행 전문가 스토리다.

아일랜드 미스에 사는 쇼반 맥컬리는 27살이고 남편과 1살 된 아기를 두고 있다. 그녀는 가족들을 데리고 세계 여행을 다니고 있다.

지금까지 마이애미, 캔쿤, 산토리니, 발리, 짐바브웨 등 다양한 곳을 여행했다. 또 곧 뉴욕과 그리스 미코노스섬 등도 여행할 계획이다. 모두 최고급 호텔에 묵는다. 그런데 돈을 쓰지 않는다. 오히려 돈을 번다는 게 그녀의 주장이다.

아내 때문에 호강(?)하는 브라이언 쿰불라는 사진가 역할을 하고 있다.

쇼반 맥컬리는 호텔과 여행지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대가로 숙박과 경비 등을 제공받는다고 한다. 별 다섯 개 이상의 최고급 호텔만 상대(?)한다고 한다. 과연 그녀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다면 이보다 훌륭한 라이프스타일은 또 없을 것 같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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