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비행차 “2017년 상품화하겠다” (출처: 팝뉴스)

지난주 벨기에 브뤼셀에서 공개된 비행차의 모습이다.

슬로바키아의 에어로모바일 社는 에어로모바일 3.0 버전을 공개하면서 2017년까지 상품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비행차는 도로를 달리고 하늘을 날 수 있다. 시속 320㎞의 최고 속도로 중거리 비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제작사의 설명이다. 현재는 2인승이다.

한편 에어로모바일은 2015년 5월 시험 비행 중 추락한 적이 있다. 당시 조종사는 탈출 낙하산 덕에 무사했지만 비행차는 크게 손상되었다.

뛰어난 비행 성능과 함께 안정성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해외 언론들은 평가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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