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승전 기원과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자승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종단 대표 일행과 선수촌 관계자들이 태릉선수촌 챔피언 하우스 앞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태릉선수촌 방문에는 총무원 사회부장 정문스님,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경스님, 태릉선수촌 법당 주지 퇴휴스님이 함께했다. 또한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선수단 정몽규 단장을 비롯해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박종길 체육인불자연합회장도 자리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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