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러시아의 SNS에서 떠돌았고 영어권 인터넷에까지 퍼진 이미지다.
러시아 우드무르트 공화국의 카마 강에서 지렁이를 이용해 낚시하던 남성이 이상한 모양의 물고기를 잡았다.
길이는 50㎝ 정도인데 얼굴이 범상치 않다. 아주 못생기고 험상궂다. 고통이 서려 있다거나 공포감을 뿜어낸다고 할 수도 있겠다.
육식 물고기 피라냐를 닮았다는 지적이 있지만 꼬리는 장어처럼 가늘다. 뱀장어 돌연변이라는 주장이 많다. 물고기는 감히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수상쩍게 생겼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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