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원 모양의 이중 무지개 포착 ‘화제’ (출처: 팝뉴스)

현지일자 13일 미국 시카고에 쌍둥이 무지개가 떴다.

현지인이 촬영해 트위터에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도시에는 반원 모양의 무지개가 이 겹으로 나타났다. 하늘은 파랗고 햇빛에 빛나는 구름이 불타는 것처럼 보인다.

촬영자는 “현재 일생에 한 번 정도 볼 수 있는 쌍무지개가 떠 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의 대체적인 반응은 ‘감탄’이다.

인간이 만든 도시 같지 않다고 말한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아름다움이 배가되었다는 것이다. 또 사진이 아니라 정교한 그림 같다면서 찬사를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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