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 구조가 특별한 여성? (출처: 팝뉴스)

사진 속의 여성은 강력한 팔심과 유연성을 자랑한다. 또 어깨뼈 구조가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모양이다. 팔이 뒤집힌 상태로 잠시 멈춰 미소를 지을 수 있다.

여성은 수직 봉을 두 손으로 잡고 매달렸다. 천천히 다리를 들어 올려 머리 뒤로 넘긴다. 보통은 그 상태에서 멈추고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그런데 화제의 여성은 다리를 뒤로 계속 내린다. 바닥에 닿을 정도까지 내렸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어깨 부위만 빼고는 첫 번째 자세와 동일하다.

보는 사람도 고통을 느끼게 만드는 이미지라는 평가다. 물론 사진 속 여성은 여유만만하다. 봉을 잡은 채 다리를 등 뒤로 올리고 머리 위로 넘겨서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놀랍다고밖에 할 수 없다. 이 여성은 해외 인터넷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는데, 세상에는 특이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직접 보여준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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