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력으로 달려온다. 커다란 코뿔소다. 코뿔소의 목표는 사람이 타고 있는 자동차였다. 자동차 안에서 코뿔소를 촬영하던 이들은 느닷없는 코뿔소의 공격에 비명을 질렀다. 촬영이 중단된 것은 물론이다.

촬영을 무척이나 성가시게 여긴 것 같은 코뿔소 영상이 공포를 주고 있다. 이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멀리 있던 이 코뿔소는 자동차와 사람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했다. 말릴 틈도, 피할 여유도 없었다.

코뿔소가 화가 난 이유가 무엇인지 또 공격 이후의 결과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코뿔소의 공격성에 영상을 본 이들은 깜짝 놀란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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