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을 즐겨요” 인기 높은 프랑스 프로 서퍼 (출처: 팝뉴스)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서퍼’로 불리는 여성이다. 물론 사람마다 미의 기준은 다르지만 이 여성은 활짝 웃는 미소와 늘씬한 외모 덕분에 인기가 높다.

이름은 빅토리아 베르갸하. 22살이고 프랑스 출신 프로 서퍼다.

어릴 때부터 부모가 전 세계를 데리고 다니며 다양한 문화의 매력을 발견하도록 도왔고 자주 서핑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맨 처음 서핑을 시작한 사람은 엄마라고. 노란 서핑 보드를 타고 바다를 미끄러지던 엄마의 모습은 어린 빅토리아를 매료시켰다고 한다.

빅토리아 베르갸하는 패션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15살 때 메이저업체의 광고 모델이 되었고 작년에는 미국 뉴욕에서도 모델 활동을 경험했다.

그녀는 미국의 한 잡지 인터뷰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열심히 일하고,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행복한 인생의 열쇠라고 말한 바 있다.

빅토리아 베르갸하의 시원한 서핑 사진들은 여름을 맞아 해외 SNS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