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25일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안선영 씨가 오늘 새벽(6월 25일 00시 38분)에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또 이날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이 인사드려요. 전화기 켜보고 메시지 많이 와있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축복해주는 탄생이라니.. 참 복이 많은 아기네요.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라고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지난 며칠간 너무 버라이어티했(?)던 출산스토리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게요. 결론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이제 좀 더 나은 어른,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도록 더 열심히 살게요. 평생 잊지 말라고 6.25날 태어난 한방이 어무이 올림”이라고 전했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F&B 사업체 대표인 3살 연하 남편과 부산에서 결혼, 임신 후 출산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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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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