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25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자신의 롤모델 보아의 노래 중 ‘Moon & Sunrise’를 커버무대로 장식했다.
이날 티파니는 자신의 솔로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로 등장, 걸그룹 다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부른 ‘Moon & Sunrise’로 분위기를 전환해 가창력을 발휘했다.
‘Moon & Sunrise’는 원곡 가수 보아가 2001년 일본 진출 직후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외로운 심경을 담아 일본어로 쓴 곡이다. 이후에 한국어로 번역돼 Rock with you 앨범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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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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