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떠 있는 거인 구름 ‘오싹’ (출처: 팝뉴스)

도로에는 차들이 바쁘게 달린다. 하늘에 불길한 모습의 거인이 떠 있다. 붉은빛을 내는 눈이 어딘가를 응시하는 것 같다.

일부 네티즌은 이 형상을 ‘죽음의 천사’라고 부른다. 또 인간들에게 대재앙을 예고하는 사인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공포와 상상을 자아내고 있다.

이 불길하면서도 압도적인 느낌의 사진은 작년 칠레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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