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고원 지대에서 본 은하수 (출처: 팝뉴스)

깨끗한 하늘에서 별들이 보석처럼 반짝인다. 은하수도 이름 그대로 밝게 빛나는 강물처럼 보인다. 빛 공해가 없는 곳에서는 하늘이 이렇게 아름답다.

해외 SNS에서 주목받는 이 사진은 칠레에 있는 알마 천문대에서 촬영한 것이다. 칠레 북부 해발 5000m 높이의 고원에서 바라본 하늘은 눈부시다.

70개에 가까운 전파망원경들도 사진의 신비감을 더해주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수많은 망원경은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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