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손성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 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5의 후속 모델인 ‘QM6’의 베일을 벗겼다.
QM6는 르노삼성차 연구진이 개발하고 프랑스 르노디자인과 한국의 르노디자인아시아가 함께 디자인했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며 한국에서는 QM6로, 해외에서는 콜레오스라는 이름을 달고 80여개국에 수출한다. 전면은 인기 중형세단 SM6과 닮은 패밀리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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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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