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왼쪽)과 원로회의 의장인 밀운스님이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이란 부처를 목욕시키는 의식이다. 이는 갓 태어난 부처의 몸을 씻겨 탄생을 축하하고 부처의 가르침 속에서 하루 속히 깨달음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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