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보 개신교 단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이 1시간이 넘도록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행사장 안에는 목회자 수명과 청년 등 약 50명 정도만 있다. 이야기마당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소송 중인 김조광수씨가 초청된다는 사실을 접한 보수 개신교 단체 한교연 소속 예장통합 동성애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 200여명이 행사장 밖에서 NCCK 해체와 김영주 NCCK 총무의 사퇴를 촉구하며 극렬한 반대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심지어 시위자 중에는 울면서 규탄시위를 하는 사람도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보 개신교 단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이 1시간이 넘도록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보 개신교 단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이 1시간이 넘도록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이야기마당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소송 중인 김조광수씨가 초청된다는 사실을 접한 보수 개신교 단체 한교연 소속 예장통합 동성애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 200여명이 행사장 밖에서 NCCK 해체와 김영주 NCCK 총무의 사퇴를 촉구하며 극렬한 반대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보 개신교 단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이 1시간이 넘도록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이야기마당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소송 중인 김조광수씨가 초청된다는 사실을 접한 보수 개신교 단체 한교연 소속 예장통합 동성애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 200여명이 행사장 밖에서 NCCK 해체와 김영주 NCCK 총무의 사퇴를 촉구하며 극렬한 반대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보 개신교 단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이 1시간이 넘도록 시작조차 못하는 가운데 반대 측 목회자 및 교인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보 개신교 단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이 1시간이 넘도록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행사장 안에는 목회자 수명과 청년 등 약 50명 정도만 있다.

이야기마당에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소송 중인 김조광수씨가 초청된다는 사실을 접한 보수 개신교 단체 한교연 소속 예장통합 동성애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 200여명이 행사장 밖에서 NCCK 해체와 김영주 NCCK 총무의 사퇴를 촉구하며 극렬한 반대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심지어 시위자 중에는 울면서 규탄시위를 하는 사람도 있다.

행사장 문 밖에서는 청년들이 들어가게 해달라고 항의하고 있으며 행사 관계자가 장소를 2층이 아닌 7층으로 변경된 것을 알게 된 교인과 목회자들의 고성이 오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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