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3일 서울 청계천광장에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드림 행사가 출판사, 도서관, 서점 등이 함께 주최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장을 방문한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정하진 회원(40, 여)은 “딸 연재와 함께 책의 날 행사를 왔다”며 “오늘 국무총리가 준 책 선물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1991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전국에 성인회원 3000여명과 청소년 회원 3만여명을 보유한 ‘책 읽기 증진’을 목표로 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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