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 용산구 서빙고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 구청장은 “올해도 용산기지 미군장병들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해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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