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팅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넥슨별 ‘가위바위보 게임’.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넥슨노바(대표 김호민)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이 서비스하는 네트워크 게임 ‘넥슨별’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채팅하면서 즐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비롯해 ‘주사위 놀이’ ‘O/X 퀴즈’등 다수의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게임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넥슨별 유저들은 자발적으로 놀이를 즐기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게임 이용의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스틸 방지 시스템’이 도입됨으로써 열매 따기, 채집하기, 바위 들기 등에서 나온 아이템은 일정 시간 동안 실제 활동을 수행한 이용자에게 귀속된다.

또 ‘활기 충전 시스템’도 도입돼, 활기가 모두 떨어진 후에도 넥슨별 속 자신의 집이나 친구 집에 설치된 침대를 통해 일정량의 활기를 회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우스를 이용한 캐릭터 이동뿐만 아니라, 키보드의 WASD 키를 활용한 이동도 가능해졌다.

이뿐 아니라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가입만 해도 선물이!’ 이벤트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한 달간 신규가입 후 ‘별레벨’ 1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10명씩 추첨해 넥슨 캐시(3천 원 권)가 제공된다. 신규 유저와 장기간 게임 플레이를 하지 않다가 복귀한 유저 전원에게는 웰컴 패키지 아이템이 제공된다.

‘행운의 토요일2시’ 이벤트를 통해서는 2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한 유저 중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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