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해 추진한 ‘교육협력사업 1년 성과 및 올해 추진계획 발표’ 브리핑을 나란히 앉아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육청에서 열린 ‘교육협력사업 1년 성과 및 올해 추진계획 발표’ 브리핑에서 나란히 앉아 관련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서울시와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진한 20개 ‘교육협력사업’을 올해 27개로 확대하는 가운데 만족도와 성과가 우수한 사업은 올해 확대하고 개선해 추진한다.

다문화글로벌 문화학교 지정, 평생학습 공유공간, 생태정원 등을 신규로 추진하고 기존의 학교 화장실 개선, 수학여행 119대원 동행, 초등학교 스쿨버스 등 기존사업 중 17개는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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