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아산시청에서 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 박경서 이사장(왼쪽)과 복기왕 아산시장(가운데),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이 '사회적경제 인재육성 및 교육사업'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7일 아산시청에서 사회적경제 인력양성과 교육사업을 위해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HBM협동조합연구소(이사장 박경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지난해 9월에 있었던 ‘청년실업, 사회적경제에서 희망을 찾다!’ 라는 주제로 실시된 ‘사회적경제 국제 공동포럼’과 연계해서 순천향대학교와 HBM협동조합연구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인재육성 및 사회확산·활성화를 위한 각종 교육사업과 아산시 사회적경제 상생 발전을 위한 학·연·관 연계사업과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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