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독자적인 대북 제재안을 발표한다.
정부는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8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독자적 대북 제재 방안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여기에는 해운 규제와 물자반출 규제,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단체와 개인 제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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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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