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주명식)는 지난 2일 구제역 방역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주명식 의장을 비롯해 안상국 부의장, 전종한·서경원·주일원 의원, 의회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구제역 상황실, 병천·삼룡·용정·풍세초소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달 18일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확진판정에 따라 해당 농장에 대한 매몰처리를 완료하고,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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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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