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본회의에서 테러방지법안을 직권상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표결 처리 저지를 위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부분 자리를 뜬 가운데 더민주 소속 의원들이 의석을 지키고 있다. 더민주에선 107명이 무제한토론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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