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숙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내달 3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8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앞두고 23일 주최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최 측은 이번 국가조찬기도회 주제가 ‘통일’과 ‘차세대 육성’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소속 87개 교단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8개 교단의 총회장을 비롯한 교계, 정계, 경제계,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 등 3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교는 새에댄교회 소강석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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