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신경수 연출)에서 조선 태조 이성계의 아들이자 3대 왕이었던, 이방원 역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과거 팬서비스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초 삼성동에서 진행된 SBS 한밤의 TV연예 레드카펫 녹화 현장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에는 자신의 팬과 허그를 하기 위해 양팔과 가슴을 한껏 열고 달려오는 팬을 온 몸으로 안아주는 유아인의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갑내기 여성 듀오 ‘옥상달빛’의 ‘정말 고마워서 만든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유아인의 모습으로 이 영상을 제작한 제작자는 ‘무나이’라는 유아인의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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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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