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도도맘 화제… 도도맘 성형 의혹 해명 ‘눈길’ (사진출처: 도도맘 블로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도도맘과 함께 새정치를 하자는 글을 SNS에 올린 가운데 도도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해 11월 17일 방송된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43화에 출연했다.

이날 도도맘 김미나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얘기에 대해 “방송에서도 얘기한 적이 있는데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지역에 출전한 적이 있다. 당시 미스 현대자동차로 선정됐다. 본선에서 입상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미나는 성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돌려깎기 수술을 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뭐 깎는 그런 수술을 한 적은 전혀 없고 눈도, 코도, 입술도 수술한 적이 없다. 입술 두툼한 건 나도 콤플렉스다. 치아 라미네이트를 최근 다시 교체해 입 모양에 신경을 쓰는데 그걸 보고 웃는게 이상하다며 의혹을 제기하더라”며 “최근 방송 나가고 난 뒤 턱에 지방이 많아 보여 지방층을 녹여 얇게 만드는 주사를 맞긴 했다”고 답했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서울시당이 1일 오후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한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 전 의원님, 새누리당은 이제 포기하고 공화당 어벤저스에 들어와 도도맘과 새정치를 합시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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