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가족사진 보니… ‘우월 유전자’ 입증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이 종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정환의 가족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과거 자신의 SNS에 “벌써 유치원 졸업… 내일은 초등학교 입학. 어찌나 세월이 빠른지… 우리 리환이 표정 봐. 짜식 대견하다, 내 아들! 사랑한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게 엄마 마음인가 봐… 그런데 오빠 표정 내 표정 리환이 표정 다 웃긴데. 그냥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사모를 쓰고 슬퍼 보이는 안리환과 미소 짓고 있는 안정환,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안정환은 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 정형돈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투입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